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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 인천병원, 증축·리모델링 통한 ‘제2의 도약’ 선언
  • 박정환 기자
  • 등록 2014-11-13 18:49:19
  • 수정 2014-12-03 15:3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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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리한 진료동선 구축, 351대 규모 주차장 확보 … 재활관 증축, 기존 산재병원서 명칭 변경

근로복지공단 인천병원 조감도

근로복지공단 인천병원(병원장 양유휘)은 오는 14일 재활관 증축 및 리모델링 공사 준공식을 개최한다.

병원 측은 이번 공사를 통해 고객의 눈높이에 맞춘 편리한 진료 동선을 마련하고, 총 351대의 동시 주차가 가능한 주차장을 확보했다. 이와 함께 깨끗한 진료환경을 제공해 이용고객의 만족도를 높였다.
또 지하 3층과 지상 4층의 재활관을 증축해 국내 최고의 재활전문센터를 운영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했다.

이 병원은 1983년 개원 이후 지금까지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해 이번 준공식에 대한 지역주민의 관심도 남다르다. 또 산재 환자만이 아닌 일반국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열린병원의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명칭을 기존 인천산재병원에서 근로복지공단 인천병원으로 변경했다.
종이 없는 진료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지난 9월 EMR(전자의무기록) 시스템을 도입했으며, 다양한 임상경험을 축적한 의료진이 환자를 진료하고 있다.

또 비급여 항목을 최소화해 최소의 비용으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1.5T 자기공명영상(MRI), 128채널 MDCT 등 국내외에서 검증된 첨단 장비는 검사의 질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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