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은 연말까지 내년도 아트엠콘서트를 모두 관람할 수 있는 ‘아트엠 메세나 회원’을 모집한다. 현대약품은 사회공헌활동의 하나로 클래식 공연의 대중화 및 국내 문화예술 진흥을 위한 메세나 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번에 2015년도 회원으로 가입하면 내년 아트엠콘서트의 모든 공연을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는 연간이용권을 비롯해 국내 주요 공연 초청, 회원 간 교류를 도모하는 국내외 문화여행 등 다양한 문화 특전이 제공된다.
아트엠콘서트는 2009년 이후 매달 현대약품이 국내 정상급 아티스트를 초청해 선보이는 클래식 공연이다. 이미 2015년 공연 라인업이 모두 확정된 준비된 음악회로 바이올리니스트 권혁주, 피아니스트 최희연, 서울시향 오보에베이스팀, 재즈피아노 김가온, 기타리스트 배장흠 등 국내 정상급 연주자들이 아트엠콘서트 무대에 설 예정이다.
문화예술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아트엠콘서트 홈페이지(www.artmconcert.com)나 인터파크를 통해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 일반 연회비는 10만원이며 학생일 경우(대학생 포함) 3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