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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외학술복지재단, ‘제4회 JW중외 영아트 어워드’ 시상식 개최
  • 정종우 기자
  • 등록 2014-11-05 15:50:22
  • 수정 2014-11-07 09:2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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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상에 김희용 씨, 10명 본상 수상자 선정 … 18일까지 수상작 전시

‘제4회 JW중외 영아트 어워드’ 대상 수상자인 김희용 씨(오른쪽)가 5일 서울시 원서동 아트스페이스H에서 중외학술복지재단 관계자들에게 자신의 작품을 소개하고 있다.

JW중외그룹의 공익재단인 중외학술복지재단은 5일 서울시 원서동 아트스페이스H에서 ‘제4회 JW중외 영아트 어워드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만 19~45세 신진작가를 대상으로 생명존중, 글로벌 도약, 친환경을 주제로 표현한 예술작품을 엄선해 전시한다. 

1차 공모전에는 순수미술(서양화·동양화·조각) 422점, 디자인(포스터·일러스트레이션·미디어아트) 121점 등 총 543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재단은 2차에 걸친 심사를 통해 대상에 김희용 씨를 선정하는 등 10명이 본상 수상자로 결정했다. 이들에게는 총 40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김 씨에게는 개인전 기회도 제공된다.

김 씨는 “사암(砂巖)과 브론즈로 조각된 캡슐 및 새싹으로 생명존중 정신을 표현했다”며 “작품 표면에 새겨진 무늬는 치유와 행복을 이어주는 연결고리를 상징한다”고 말했다.

김우진·사윤택·양은희 씨 등 3명이 최우수상, 류지현 씨 등 6명은 우수상을 받았다. 각 부문에서 48명의 작품이 특선작으로 선정됐다. 수상작은 오는 18일까지 전시회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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