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미사·박소현·최유경 씨 오디션 최종 우승 … 데뷔곡 광고에 삽입, 디지털 음원 발표
한독의 관절염치료제 ‘케토톱’ 광고에 나온 그룹 마마
한독의 관절염치료제 ‘케토톱’ 광고에 가수의 꿈을 이룬 주부 3명이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김미사 씨(36), 박소현 씨(38) 최유경 씨(44)는 한독이 주관한 ‘꿈을 캐라 오디션’ 우승자들로, 200대 1의 경쟁을 뚫고 최종 우승자가 됐다.
이들은 그룹 마마(MAMA)를 결성해 가수로 데뷔했다. 데뷔곡 ‘내 안의 꿈(꿈을 캐라)’은 케토톱 광고에 삽입됐으며, 디지털 음원으로도 발표됐다. 이 노래에서 “캐라~ 열정을 깨워 그 꿈을 캐라. 세월 속에 묻어뒀던 꿈을 캐라”는 가사는 꿈을 현실로 이룬 이들의 모습을 대변한다.
케토톱 광고에는 3명의 주부가 스포트라이트가 쏟아지는 화려한 무대에 서기 위해 신인 가수처럼 안무 연습을 하고, 스튜디오에서 노래 트레이닝을 받는 등 혼신의 노력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