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로·중구 적십자봉사관서 케이크 만들어 저소득층 50가구·신당꿈지역아동센터에 전달
박스터 임직원 및 가족들이 지난 23일 서울시 숭인동 종로·중구 적십자봉사관에서 ‘박스터 자원봉사의 날’을 맞아 저소득 50가구 및 신당꿈지역아동센터에 기증할 케이크를 만들고 있다.
박스터는 지난 23일 서울 본사 사무실과 서울시 숭인동 종로·중구 적십자봉사관에서 ‘박스터 자원봉사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 회사는 매년 10월을 ‘지역사회에 의미 있는 변화를 위한 달’로 정해 모든 임직원이 자원봉사활동과 나눔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올해는 임직원 가족도 참가했다.
박스터 관계자들은 이날 종로·중구 적십자봉사관을 찾아 저소득층 50가구와 신당꿈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에게 전달할 ‘박스터 사랑의 케이크’를 만들었다. 이 회사는 매년 신당꿈지역아동센터에 후원금을 지원하고 있다. ‘희귀난치성질환 유·소아 환자 치료 지원 사내 그림대회’, ‘박스터 가족 그림 한마당’, ‘헌혈증 기증 행사’ 등도 열고 있다.
스티븐 쳉 박스터 대표 “박스터는 매년 10월 즐겁고 기쁘게 자원봉사활동을 하고 있다”며 “나눔을 실천하는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박스터는 매월 셋째주 금요일을 ‘지역사회에 의미있는 변화를 위한 날’로 정해 종로·중구 적십자봉사관에서 정기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매년 5월엔 ‘박스터 패밀리 데이’를 개최해 임직원 가족들과 자원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해 박스터 직원의 자원봉사 적립시간은 1147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