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기모델에 로타바이러스 예방 메시지 전하는 뮤직비디오 및 홍보용 캘린더 제작 참여 기회 제공
한국MSD ‘로타텍 아기모델 오디션’ 포스터
한국MSD는 소아 전염성 설사를 유발하는 로타바이러스백신인 ‘로타텍’의 얼굴이 되어줄 건강한 아기모델을 선발하는 오디션이 최근 성공적으로 끝났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9월 1일부터 이달 3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된 ‘로타텍 아기모델 오디션’은 로타텍의 “사랑한다면, 택(Teq)하세요” 캠페인의 하나로 로타바이러스에 의한 위장관염질환 정보 및 로타텍 접종을 통한 사전예방법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로타텍 접종 가능 연령인 생후 8개월 미만의 아기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오디션은 자녀 사진을 첨부하고 자녀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를 샘플 뮤직비디오 형식에 맞는 랩 가사로 작성해 업로드하면 응모가 완료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모 기간 동안 총 1004명이 지원하고 누적 방문자 5만2360명을 기록하는 등 성황을 이뤘다. 한국MSD는 내부 심사위원들의 공정한 평가를 통해 5명의 아기모델을 최종 선발했다. 선발된 아기모델들은 부모님이 직접 작사한 뮤직비디오 촬영 및 2015년 로타텍 캘린더 등 홍보물 제작에 참여하게 된다.
로타텍은 생후 2, 4, 6개월째에 총 3회 접종하는 로타바이러스 위장관염 예방 백신이다. 한국에서 유행하는 로타바이러스 혈청형의 약 95%에 해당하는 5가지 혈청형(G1, G2, G3, G4, G9P1A)을 포함해 효과적인 예방에 도움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