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최초로 한국서 탈모 임상시험, 유효성·안전성 입증 … 19일 대한피부과학회 추계학술대회서 자축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 및 대한피부과학회 관계자들이 GSK의 남성형 탈모제 ‘아보다트’의 출시 5주년을 기념해 축하 케이크를 커팅하고 있다.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은 지난 19일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대한피부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자사 남성형 탈모치료제 ‘아보다트’의 론칭 5주년을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GSK 관계자는 “아보다트가 국내 대표적인 경구용 탈모치료제로 자리잡도록 도와준 피부과 전문의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고 밝혔다. 또 행사장에 피부과 전문의들의 축하 메시지가 담긴 ‘아보다트 나무’를 전시해 눈길을 끌었다.
아보다트는 한국 탈모 임상시험으로 유효성 및 안전성 프로파일을 확인받았다. 2009년 출시 이래 피부과 의사에게 중요한 탈모치료 수단의 하나로 자리잡고 있다. 이 제품은 남성형 탈모를 일으키는 DHT(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를 혈중에서 약 92%, 두피에서 약 51%까지 억제해 남성형 탈모를 효과적으로 개선한다. 또 정수리 및 앞머리 탈모까지 완화시키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