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의 ‘아로나민 봉사단’ 단원들이 지난 18일 서울 청계산에서 등산로 주변 쓰레기를 줍고 있다.

일동제약은 지난 18일 서울 청계산·수락산, 부산 범어사, 대구 앞산, 강원 치악산, 충남 계룡산, 전북 모악산 등에서 단풍철을 맞아 ‘아로나민 등산로 이벤트’를 실시했다. 임직원들로 구성된 ‘아로나민 봉사단’은 ‘아로나민골드’와 ‘아로나민씨플러스’를 상징하는 노란색·연두색 옷을 입고 등산로 주변 쓰레기를 수거하고 등산객들과 인사를 나눴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동료들과 좋은 일을 하면서 등산도 즐겨 보람을 느낀다”며 “우리가 받은 사랑을 돌려드리는 다양한 시도를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로나민 봉사단엔 일동제약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기부, 환경정화, 복지지원 등에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