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럽, 미국, CIS, 중남미, 중동, 아프리카 등 전세계 약 60여개 업체와 상담 … ‘올로스타’‘노보시스’ 집중 홍보
대웅제약과 대웅바이오가 지난 7~9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국제의약품전시회’에 참가해 자사 제품을 홍보하고 있다.
대웅제약과 대웅바이오가 지난 7~9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국제의약품전시회’에 함께 참가했다고 14일 밝혔다. 두 회사는 이 자리에서 유럽, 미국, CIS지역(구소련 독립국가연합), 중남미, 중동, 아프리카 등 전세계 60여개 업체와 상담해 ‘나보타’, ‘우루사’, ‘이지에프’, ‘올로스타’ 등 글로벌 육성 품목들을 홍보했다. 특히 독자기술로 개발한 안지오텐신수용체차단제(ARB) 계열과 스타틴 계열 복합제인 ‘올로스타’와 혁신적 바이오 융합 의료기기인 ‘노보시스’를 집중적으로 알렸다.
이종욱 대웅제약 사장은 “이번 파리 국제의약품전시회를 계기로 해외시장에서 대웅제약의 인지도가 더욱 향상됐다”면서 2020년까지 글로벌 50위 제약사로 도약하기 위해 글로벌시장 공략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