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과 대웅바이오가 지난 7~9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국제의약품전시회’에 함께 참가했다고 14일 밝혔다. 두 회사는 이 자리에서 유럽, 미국, CIS지역(구소련 독립국가연합), 중남미, 중동, 아프리카 등 전세계 60여개 업체와 상담해 ‘나보타’, ‘우루사’, ‘이지에프’, ‘올로스타’ 등 글로벌 육성 품목들을 홍보했다. 특히 독자기술로 개발한 안지오텐신수용체차단제(ARB) 계열과 스타틴 계열 복합제인 ‘올로스타’와 혁신적 바이오 융합 의료기기인 ‘노보시스’를 집중적으로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