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은 10월 한달간 수도권과 부산 번화가에서 숙취해소제 ‘레디큐’ 20만개를 샘플링하는 ‘레디큐, 숙취 프리존(Free Zone)’ 행사를 갖는다.

한독은 10월 한달간 서울, 경기, 부산, 성남, 부천 등에서 숙취해소제 ‘레디큐’ 20만개를 샘플링하는 ‘레디큐, 숙취 프리존(Free Zone)’ 행사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첫번째 행사는 7~8일 오후 6시부터 2시간 동안 서울 테헤란로 한독 본사 앞에서 열리며 설문조사에 참가한 사람에게 레디큐를 증정한다.

행사 장소는 매주 수요일 레디큐 공식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RUrdadyQ)에서 공지되며 목요일에는 공지된 미션을 수행한 사람에게 레디큐 드링크·츄를 제공한다.

이민복 한독 컨슈머헬스케어 사업본부 전무는 “소비자 취향이 까다롭고 다양해져 숙취해소제의 효과는 물론 맛도 중요해졌다”며 “레디큐를 미리 마시고 건강한 술자리를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레디큐는 열대과일맛으로 드링크와 젤리 형태로 구성됐다. 주스처럼 가볍게 마시고 젤리처럼 씹으면서 숙취를 해결해 네티즌 사이에서 ‘행오버 주스’, ‘행오버 젤리’란 애칭으로 불린다. 카레의 원료로 알려진 울금(강황)에서 추출한 커큐민 성분이 들어있다. 커큐민의 체내 흡수율을 27배 높여 빠른 숙취해소가 강점이다. 편의점, 드럭스토어, 온라인쇼핑몰(www.readyq.co.kr)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