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부 속부터 촉촉히 채워 광채효과 … 전용 시린지에 스마트클릭 시스템 장착, 시술 정확성 개선
레스틸렌의 신제품 스킨부스터(왼쪽)와 전용 시린지
국내 필러업계 1위 레스틸렌이 피부 개선중심의 시술라인 ‘레스틸렌 스킨부스터’(Restylane Skinbooster)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흔히 ‘물광주사’로 불리는 시술에 레스틸렌 제품의 시술 편리성·효과·오랜 유지기간이 선호되면서 이를 위한 전문라인을 내놓은 것이다. 스킨부스터 비탈·스킨부스터 비탈 라이트 등 두 가지 제품이 출시될 예정이다. 제품의 주성분인 미세한 히알루론산 입자가 진피에 주입되면 특유의 수분공급 및 콜라겐 재생효과로 피부에 탄력을 높이고 피부결을 개선시킨다. 레스틸렌 스킨부스터는 얼굴 등 다양한 부위에 시술할 수 있다.
특히 스킨부스터를 주입하기 위한 전용 시린지(Syringe, 주사기)에는 스마트클릭 시스템(SmartClick System)이 장착돼 클릭할 때마다 소리가 나면서 10㎕씩 투여된다. 이를 통해 사용자의 편의성 및 시술 정확성이 한층 개선됐다. 이밖에 전 필러라인 제품에 이달부터 순차적으로 새로운 시린지로 적용된다.
박형호 갈더마코리아 에스테틱 사업부 전무는 “레스틸렌 스킨부스터는 미세한 히알루론산 입자를 직접 주입해 미세주름 및 피부탄력을 개선시키는 효과가 탁월하다”며 “피부 광채를 원하는 모든 연령층에 권할 수 있는 간편하고 안전한 시술”이라고 말했다. 이어 “향후 대표 라인인 필러뿐만 아니라 피부결 개선을 위한 제품에 대한 마케팅도 한층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