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은 위산 분비를 억제하는 위장약 ‘라딘큐정’(성분명 라니티딘, ranitidine)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짜고 매운 자극적인 음식을 좋아하는 식습관, 흡연, 음주, 스트레스 등이 위장 관련 질환을 유발하고 있다. 특히 과도한 위산 분비로 인한 속쓰림과 신트림 등을 겪는 이가 많다.
라딘큐정은 이미 과도하게 분비된 위산을 중화시키는 제산제와는 달리 위산 분비를 억제함으로써 위점막의 자극을 완화시킨다. 위산 과다분비, 속쓰림, 신트림 등도 효과적으로 개선한다. 20정과 240정 포장단위로 출시됐다.
동성제약 관계자는 “라니티딘 75㎎ 정제가 전문의약품에서 일반의약품으로 전환돼 라딘큐정도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며 “효과가 12시간 동안 지속되므로 하루에 1~2회 복용해도 충분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