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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성모병원, 만성골수성백혈병 환자 위한 ‘CML 데이’ 22일 개최
  • 정종우 기자
  • 등록 2014-09-15 15:19:01
  • 수정 2014-10-02 19:3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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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동욱 교수 강의·한울타리 연극공연·퀴즈대회 등 열려 … 중국·영국·이탈리아·독일·프랑스 등서도 열려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암병원은 루산우회(CML 환우회)와 함께 오는 22일 오후 4시 원내 성의회관 1층 대강당에서 만성골수성백혈병(CML) 환자를 위한 ‘CML 데이’를 개최한다. 올해로 4회를 맞는 이번 행사에서는 탤런트 최석구 씨의 사회로 김동욱 서울성모병원 혈액내과 교수의 강의, KBS 공채 탤런트 출신 모임 ‘한울타리’의 연극 공연, 퀴즈대회, 퍼포먼스 등이 열린다.

만성골수성백혈병은 이전까지 불치병으로 알려졌지만, 지난 10년간 다양한 표적항암제의 개발로 장기 생존 및 완치가 가능해졌다. 하지만 치료를 소홀히 하면 병이 악화될 수 있어 이 병원은 치료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는 행사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한국 외에도 중국, 영국, 이탈리아, 독일, 프랑스 등에서 열릴 예정이다.

CML 데이는 40대 이후 성인에게 주로 발병하는 CML이 9·22번 염색체에 이상이 생겨 발생하는 혈액암이라는 점에 착안해 매해 9월 22일로 정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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