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육체미·근력강화 특강으로 건강에너지 확산 기대
김주형 월드보디클래식 헤비급 챔피언(왼쪽)과 서유성 순천향대서울병원장이 지난 28일 열린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순천향대 서울병원은 지난 28일 김주형 월드보디클래식(World Body Classic, WBC) 헤비급 챔피언의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다. 김주형 선수는 육체미, 근력강화 특강으로 환자에게 건강에너지를 확산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위촉식에는 김부성 학교법인 동은학원 이사장, 서유성 순천향대 서울병원장, 변동원 부원장, 박태성 사무처장, 유재연 간호부장 등이 참석했다. 김주형 선수가 활동하고 있는 피트니스팀 어벤저스(대표 문세혁)의 팀원들도 함께 했다.
팀어벤져스는 이날 동은대강당에서 환자를 대상으로 근력강화 운동을 무료로 강의했다. WBC는 국내에서 열리는 최초의 국제 피트니스 대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