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X-레이·전문의 상담·3D 스캔검사 후 척추측만교정·바른자세운동 등 진행
나누리인천병원은 7월 21일~8월 22일 원내에서 ‘방학특집 청소년 척추측만 특별검사’를 실시한다.
나누리인천병원과 나누리운동센터는 7월 21일~8월 22일 원내에서 청소년의 척추측만증과 예방하고 건강한 성장 치료를 위한 ‘방학특집 청소년 척추측만 특별검사’를 실시한다. 프로그램에서는 X-레이, 전문의 상담, 3D 스캔검사 등으로 허리 건강 상태를 확인한다. 결과에 따라 척추측만 교정, 바른 자세에 도움되는 운동교육 등이 이뤄진다.
김진욱 나누리인천병원 원장은 “척추측만이 되면 허리건강이 나빠지고 학습능력도 떨어질 수 있어 조기치료가 중요하다”며 “세밀한 검사와 치료를 받고, 평소 바른자세와 운동을 유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별도의 신청없이 원내 2층 접수처에서 현장접수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5만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나누리병원 홈페이지(
http://www.nanoori.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