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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영규 경희대 교수, ‘타액 이용 역류성인후두염 진단’ 정부지원과제 선정
  • 박정환 기자
  • 등록 2014-07-15 17:18:18
  • 수정 2014-07-17 17: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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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년간 5억원 지원 … 진단용 종이 면역스트립 센서 및 측정기 개발 예정

은영규 경희대병원 이비인후과 교수

은영규 경희대병원 이비인후과 교수팀은 ‘타액을 이용한 역류성 인후두염 진단용 종이 면역스트립 센서 및 측정기 개발’ 과제가 2014년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산업핵심기술개발 신규 지원과제에 최종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은 교수팀은 3년간 4억8700만원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된다.  
역류성 인후두염은 후두식도 내시경검사, 식도내압검사, 24시간 수소이온농도(pH)검사 등으로 진단하고 있지만 정확도가 다소 떨어진다는 게 흠이다. 은 교수팀의 연구성과는 복잡했던 기존 검사를 단순화함으로써 진단 정확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최근 지식서비스, 바이오, 화학공정, 시스템반도체, 로봇 등 산업핵심기술 개발에 1138억원을 지원하는 사업의 신규 지원과제를 공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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