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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회 동아제약 대학생 국토대장정’ 1일 제주 성산일출봉서 힘찬 출발
  • 현정석 기자
  • 등록 2014-07-01 19:41:02
  • 수정 2014-07-04 12: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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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4명 참가, 인천까지 20박21일간 587.3km 걸어 … 문화유산 탐방코스도 곁들여

동아제약은 대학생 144명과 강신호 동아쏘시오홀딩스 회장, 신동욱 동아제약사장, 자문위원인 김남조 시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1일 오전 제주도 성산일출봉에서 ‘제17회 국토대장정 출정식’을 갖고 있다.

동아제약은 박카스와 함께하는 ‘제17회 동아제약 대학생 국토대장정’이 1일 오전 제주도 성산 일출봉에서 출정식을 갖고 힘차게 출발했다고 1일 밝혔다. 출정식에는 행사위원장인 강신호 동아쏘시오홀딩스회장과 신동욱 동아제약사장, 자문위원인 김남조 시인 등이 참석했다.

이번 대장정에선 144명의 참가 대원들이 ‘늘 준비하는 사람이 되자’라는 슬로건으로 총 20박 21일간 587.3㎞를 걷는다. ‘세계 7대 자연경관’ 중 하나인 제주도 성산 일출봉을 시작으로 목포, 정읍, 익산, 부여, 평택, 안산 등을 거쳐 제17회 아시안게임이 열리는 인천에 도착해 대망의 완주식을 갖는다.

강신호 회장은 “준비가 된 사람은 무슨 일을 맡겨도 두려움이 없고 사회에 나가서 성공할 수 있는 기본 자질을 갖추게 된다”며 “나의 미래를 위해 무엇을 준비해나갈 것인지 진지하게 고민해보기 바란다”고 격려했다.

국토대장정을 통해 참가 대원들은 우리 국토를 직접 밟고 눈으로 보면서 우리가 나고 자란 이 땅에 대한 사랑과 뜨거운 민족 정기를 체험한다. 특히 이번 대장정은 각 지역의 문화유산 탐방코스를 휴식장소로 활용해 대원들이 쉬는 동안 문화유산에 대한 설명을 들려줌으로써 그동안 몰랐거나, 잊고 지냈던 우리역사를 다시 한번 생각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박카스와 함께하는 이 행사는 1998년에 처음 선보인 후 올해로 17회째다. 매년 만여명의 젊은이들이 지원해 그 중 144명이 선발되며, 올해는 대한민국 문화와 국토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널리 알리려 미얀마 대학생 4명을 추가로 초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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