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윤섭 대표도 제약부문 최고CEO 대상 … 성장성, 주주중심 경영 등 5개 부문서 높은 평가
고병우 한국경영인협회 회장(왼쪽부터), 김윤섭 유한양행 대표, 이홍재 한국경영인협회 수석부회장이 24일 서울 르네상스호텔에서 열린 대한민국 최고기업 대상 시상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단법인 한국경영인협회는 ‘13회 대한민국 최고기업/최고 CEO 대상’ 제약 부문 최고기업으로 유한양행을, 최고CEO로 김윤섭 대표를 선정하고 시상식을 가졌다.
유한양행은 지난 24일 서울시 강남구 르네상스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제약 부문 최고기업대상을 4년 연속 수상했다.
한국경영인협회는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업종별로 기업 규모, 성장성, 수익성, 안정성, 주주중심 경영 등 5개 부문을 평가해 최우수기업을 선정했다. 학계, 재계, 언론계의 인사들로 심사위원단을 구성해 공정하고 엄밀하게 심사했다.
이 회사는 5개 평가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제약부문 최고기업으로 선정됐다. 김윤섭 대표는 유한양행을 제약업계 선두권으로 성장시킨 경영능력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을 성실히 수행한 공로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