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체육회 관계자에 건강관리 무료상담 … 직계가족 진료비용 할인·신속한 진료절차 제공
김정행 대한체육회 회장(왼쪽)과 임영진 경희의료원 원장이 지난 24일 체육회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경희의료원(원장 임영진)과 대한체육회(회장 김정행)은 지난 24일 대한체육회 13층 회의실에서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경희의료원은 대한체육회 소속 국가대표·상비군·지도자·임직원에게 건강관리 무료상담 서비스를 지원하고, 직계가족에게도 진료비용 할인과 신속한 진료절차를 제공한다.
임영진 의료원장은 “대한체육회에 도움이 돼 영광”이라며 “양질의 의·치·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건강한 대한체육회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