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명진 의료윤리위원회 회장과 경희대병원 임상 교수 강연
경희대병원은 서울 동대문·중랑구의사회와 내달 6일 경희대 청운관 지하1층 대강의실에서 ‘개원의와 함께하는 의학연수교육’을 개최한다. 올해로 31주년을 맞이하는 의학연수교육은 총 4부로 구성된다. 9가지 연제는 경희대병원 임상 교수, 특강은 이명진 의료윤리위원회 초대회장(명이비인후과 원장)이 진행한다.
임영진 경희대병원장은 “31년 역사를 가진 개원의 의학연수프로그램은 이론은 물론 임상에서 실질적으로 도움줄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돼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아왔다”며 “올해도 최신 의학정보와 지식을 공유하고 교류하는 자리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별도 사전등록 없이 무료로 현장 접수할 수 있다. 참석자에겐 대한의사협회 평점 6점이 부여된다. 문의 (02)958-8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