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루사 제품별 특징 및 효능 전달 … 약국 판매 사례도 발표
이종욱 대웅제약 사장(왼쪽부터), 지문철 약사, 정세영 경희대 약대 교수, 박기배 약학박사, 정난영 대웅 사장이 2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약사 대상 ‘우루사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기념 케이크를 자르고 있다
대웅제약이 서울 삼성동 코엑스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약사를 대상으로 ‘우루사 학술 심포지엄’을 21일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우루사(성분명 우르소데옥시콜산, Ursodeoxycholic acid, UDCA)의 임상학적 가치 소개와 ‘우루사 최신지견 두번째 이야기’ 발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전문가 100여명이 참석했다.
대한약사회 부회장을 역임한 박기배 박사가 좌장을 맡아 두 개의 강연으로 진행한 이번 행사는 대한약학회 회장을 역임한 정세영 경희대 약학과 교수가 첫번째 강연에 나서 ‘UDCA 최신학술 지견’이란 주제를 발표했다. 정세영 교수는 UDCA 관련 학술자료와 만성간염 및 담석증과 C형간염에 대한 UDCA의 효과에 대해 설명했다.
두번째 강연은 지문철 부천 동인당약국 약사가 강연자로 나서 ‘우루사 제품소개 및 약국 판매사례’란 주제로 우루사 제품군에 대한 설명과 광고제품의 노출극대화를 통한 우수 약국경영 판매사례를 발표,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차윤상 우루사 BM은 “우루사는 ‘매일매일 우루사’라는 콘셉트의 TV광고와 다양한 온라인 마케팅을 계속 진행할 계획”이라며 “약국 내 노출극대화를 위한 매대 전진배치를 통해 통합마케팅 커뮤니케이션 활동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정난영 대웅 사장은 “우루사의 다양한 글로벌 임상자료를 소개하고 약사의 복약지도에 작은 보탬을 주려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