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고생 30명에게 3일간 의료현장서 간접적 의사 경험 … 환자와 의사소통법도 익혀
지난해 ‘제5기 청소년 여름 인턴십’ 교육 모습
힘찬병원은 7월 30일~8월 1일에 각 분원(강북·강서·목동·부평·부산)에서 ‘제6기 청소년 여름 인턴십’을 실시한다. 의대 진학을 희망하는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에는 의료현장과 정형외과·신경외과·내과·영상의학과·마취과 등 5개 진료과의 전문의료인으로부터 상세한 설명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또 진단검사의학과·영상의학과 체험으로 질환 검사 과정부터 수술실 체험 교육이 이뤄진다. 병동 회진과 외래 진료시 필요한 치료적 대화 및 의사소통 방법도 배운다.
힘찬병원 관절염연구소 관계자는 “과거 인턴십을 이수한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았던 만큼 이번 프로그램도 알차게 구성했다”며 “인턴십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의사직업을 경험해 원하는 꿈에 다가서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모집인원은 30명으로 홈페이지(
www.himchanhospital.com))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하고 교사추천서와 함께 이메일(
himchanhospital@gmail.com)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기간은 6월 30일~7월 5일로 합격자는 7월 14일 개별 공지된다. 문의 (02)3219-9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