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국제약, 1000개 보육시설에 휴대용 ‘마데카솔 구급가방’ 후원
동국제약 임직원들이 13일 한 보육시설을 찾아가 ‘마데카솔연고’ 등이 든 구급가방을 전달하고 있다.
동국제약은 ‘제2회 마데카솔과 함께하는 우리아이 안전캠페인’에 참여한 전국 1000곳의 보육시설에 휴대용 구급가방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마데카솔과 함께하는 우리아이 안전캠페인’은 전국 보육시설에 휴대용 구급가방을 후원하는 캠페인이다. 이 구급가방에는 상처치료에 필요한 마데카솔연고를 비롯해 핀셋, 가위, 알코올 솜, 밴드 등이 들어간다.
지난해 처음 시작한 이 캠페인엔 올해도 전국의 보육시설과 학부모들이 5000건 넘게 신청해 이들 중 선정된 보육시설 1000곳에 구급가방이 전달됐다.
동국제약 담당자는 “아이들이 상처나 흉터 걱정 없이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야외활동이 점차 많아지는 시기에 휴대용 구급가방이나 구급함 등을 잘 챙겨서 예기치 못한 상처에 안전하게 대비해야 한다”고 밝혔다.
마데카솔은 ‘마데카솔케어’, ‘마데카솔분말’, ‘복합마데카솔’, ‘마데카솔연고’ 등 시리즈 제품들로 구성돼 상처의 종류와 특성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