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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 명의’ 문동언 전 가톨릭대 교수, 마취통증의학과의원 12일 개원
  • 정희원 기자
  • 등록 2014-06-12 17:54:17
  • 수정 2014-06-17 19:5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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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자 접근성 높이고 대학병원 수준 진료 … 무균 영상치료실 2곳·병상치료실 15곳·입원병실 6곳

문동언 마취통증의학과의원 원장

마취통증의학 분야의 권위자인 문동언 전 서울성모병원 통증센터장이 최근 서울시 서초동 교대역에 ‘문동언 마취통증의학과의원’을 열고 본격적인 진료에 나섰다.
 
병원은 정확한 진단 및 최상의 치료를 위해 적외선체열검사(DITI), 골밀도측정 장치, 디지털 X-레이, 시암(C-arm)영상장치, 체외충격파장비 등 최신형 의료기기를 보유했다. 대학병원 수준의 치료를 받을 수 있는 무균 영상치료실 2곳, 병상치료실 15곳, 입원병실 6곳을 갖췄다. 

의료진은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출신의 전문의 3명, 운동치료사 및 물리치료사 등으로 구성돼 환자들에게 전문적이고 선진화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병원은 경막외신경성형술, 꼬리뼈 내시경레이저시술, 초음파유도하 신경치료 등 비수술 통증치료에 특화된 전문성을 지녔다. 환자들이 성급하게 수술을 결정해 이후에도 통증이 지속되거나 재발하는 일이 없도록 삶의 질 향상을 우선한 진료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 접수부터 치료까지 모든 진료과정이 당일에 진행될 수 있는 원스톱 시스템을 갖춰 환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문동언 원장은 “대학병원에서는 접수 후 진료받기까지의 절차가 길고 복잡해 적절한 치료시기를 놓쳐 고통받는 환자가 적잖다”며 “병원 문턱을 낮춰 대학병원 통증센터 수준의 진료를 짧은 시간에 받을수 있도록 도와 증상이 만성화되기 전에 환자의 고통을 하루 빨리 덜어주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문 원장은 비수술 통증치료의 새로운 장을 연 선도자다. 대한통증학회 회장,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주임교수, 같은 병원 통증센터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대한통증학회 자문위원, 대한척추통증학회 부회장, 아세아오세아니아통증학회 학술위원을 맡아 학술발전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병원 홈페이지(www.mpainclinic.co.kr)에서는 통증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와 간단한 자가진단 테스트를 제공하고 있다. 문의 (02)535-7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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