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제약은 종속회사인 유유헬스케어가 지배회사 자산총액 대비 종속회사 자산총액 비중이 기준인 5%를 충족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종속회사에서 탈퇴했다고 12일 공시했다.유유제약의 유유헬스케어 소유주식 비율도 제3자의 주식인수로 94.5%에서 51%로 감소했다.
유유헬스케어는 지난 4월 기술 및 경영자문을 통합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비용절감을 통한 경영 효율성을 달성하기 위해 티핀컨설팅을 흡수 합병했으나 두 달만에 종속에서 벗어나게 됐다.
현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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