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병원약사회 초청 한국 방문 … 한미약품 연구센터·공장 등 견학
임성기 한미약품 회장(왼쪽에서 다섯번째)과 임해룡 북경한미약품 총경리(여섯번째)가 예전(叶真) 중국약사협회 상임이사(네번째) 등 30명의 중국 병원약사들과 9일 한미약품 본사 파크홀에서 단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미약품은 지난 9일 한국병원약사회 초청으로 중국 병원약사 30명이 한미약품 주요 연구 및 생산시설 등을 견학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중국 병원약사들은 북경한미약품의 어린이 의약품 성공스토리와 ‘한미약품 R&D 네트워크’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임성기 회장은 “중국 약사분들의 지속적인 지지와 사랑으로 북경한미약품이 성장할 수 있었다”며 “연구개발에 집중해 글로벌 신약을 탄생시켜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예전(叶真) 중국약사협회 상임이사는 “훌륭한 품질의 한미약품의 제품들이 더 들어오길 바란다”며 “중국 병원약사들은 한국한미와 북경한미의 지속 발전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