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필권 사색의향기문화원 이사장(왼쪽)과 신규철 제일정형외과병원장이 10일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제일정형외과병원(병원장 신규철)은 10일 사색의향기문화원(이사장 서필권)과 사회공헌활동 활성화를 위한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 병원은 앞으로 문화원의 협력 의료기관으로서 169만여명의 문화원 회원을 대상으로 척추·관절건강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해당 부위 질환의 예방 및 치료를 위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또 향기메일로 다양한 건강소식을 전달하게 된다. 신규철 병원장은 “행복한 온·오프라인 나눔 후원사업을 통해 척추·관절건강을 지키는 데 필요한 다양한 소식을 문화원 회원들에게 전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