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리 스테인, 존 카니스, 에고 시먼 교수, 이안 레이드 교수 등 참석
대한골대사학회는 오는 30일부터 3일간 서울성모병원에서 ‘제2회 아시아·태평양 골대사학회 학술대회(Asia-Pacific Bone & Mineral Research Meeting)’를 개최한다. 학회는 2012년 호주 퍼스(Perth)에서 열린 제1회 대회 후 2년 만에 국내에서 제2회 대회를 개최함으로써 골다공증 연구 분야에서 한국이 차지하는 위상을 입증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대한골대사학회 제26회 춘계학술대회 및 제2회 골건강 서울심포지엄(Seoul Symposium on Bone Health)과 함께 열린다. 골다공증 분야의 세계적 석학인 미국 게리 스테인(Gary Stein) 교수, 영국 존 카니스(John Kanis) 교수, 호주 에고 시먼(Ego Seeman) 교수, 뉴질랜드 이안 레이드(Ian Reid) 교수, 일본 마사키 노다(Masaki Noda) 교수, 일본 토시오 마츠모토(Toshio Matsumoto) 교수 등이 ‘골다공증 환자의 더 나은 관리(Better Care for Osteoporosis Patients)’ 주제로 논의한다. 사전등록은 오는 15일까지며, 당일 현장등록도 가능하다. 문의 (02)3473-2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