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기 2015년부터 2년 … 現 미국견주관절학회지 심사위원, 인천유나이티드 수석 주치의
김영규 제25대 대한스포츠의학회장
김영규 가천대 길병원 정형외과 교수가 최근 한국체육대 대강당에서 개최된 ‘제45차 대한스포츠의학회 춘계학술대회 총회’에서 제25대 회장에 선임됐다. 임기는 2015년부터 2년.
김 교수는 제17대 대한견주관절학회장과 SK와이번스 프로야구팀 수석 팀닥터를 맡았으며 현재 미국견주관절학회지 및 유럽정형외과학회지 심사위원, 대한스포츠의학회 학술위원장, 대한정형외과 스포츠의학회 감사, 인천유나이티드 프로축구팀 수석 주치의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대한스포츠의학회는 스포츠의학과, 정형외과, 재활의학과, 가정의학과, 체육학과 등의 전문가로 구성된 스포츠 전문학회다. 30년이 넘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며 올림픽 등 국내외에서 열리는 스포츠경기에 참여해왔다. 올해 9월 인천에서 열리는 2014인천아시안게임에서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