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규 제32대 대한신경과학회장

최경규 이대목동병원 신경과 교수가 최근 대전에서 열린 ‘2014년 대한신경과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제32대 회장으로 선임됐다. 임기는 2015년 3월까지 1년.
최 교수는 “회원간 임상정보 교류 및 학술적 토론을 활성화해 학회를 발전시키고, 환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핵심 치료지침을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역치매지원센터를 통한 치매 예방·교육·진단·치료에 매진해왔다. 2013년에는 인도 및 동남아에서 요가, 아유르베다, 명상 등을 연구했다. 현대 주류의학과 침구, 차크라, 기, 동종요법 등 동양의 대체의학을 아우르는 양자물리학에 기반을 둔 새로운 통합의학(Integral Medicine)의 연구와 응용에 주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