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성 70%가 경험하는 ‘민감부위 증상’ 솔직하게 담아내 … 22일 TV·신문·잡지·온라인 송출
한국먼디파마는 여성세정제 ‘지노베타딘’의 광고모델로 배우 이태란 씨를 발탁했다.
한국먼디파마는 배우 이태란을 여성세정제 ‘지노베타딘’의 광고모델로 발탁했다고 16일 밝혔다.
탤런트 이태란은 최근 종영한 KBS2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에서 ‘국민 둘째’라는 애칭을 얻을 만큼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3월 결혼식을 올려 일과 가정 모두 성공적으로 이끌어가고 있으며, 차기작으로 영화 ‘헬머니’를 선택해 서툴지만 따뜻한 아내이자 어머니로 분할 예정이다.
이태란은 지적이면서도 밝고 건강한 외모에 최근 아프리카 봉사활동을 통한 내면의 아름다움까지 겸비해 여성의 청결과 건강한 삶을 강조하는 지노베타딘의 제품 이미지를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광고는 ‘여성 10명 중 7명이 경험하는 민감한 부위의 증상’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오는 22일 TV를 시작으로 신문·잡지·온라인에 송출된다.
송영래 한국먼디파마 컨슈머사업부 이사는 “여성세정제는 원인균을 제거하고 산성 환경을 유지하며 유익균을 증식해 민감한 부위의 냄새, 가려움, 분비물 증가 등을 완화한다”며 “배우 이태란의 이미지가 지노베타딘의 제품 콘셉트와 부합해 효과적으로 어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