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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진피부에 깊어진 주름, 안면리프팅·안면거상술로 해결
  • 정희원 기자
  • 등록 2014-04-11 15:54:35
  • 수정 2014-04-14 20:2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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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귀 앞쪽 절개해 시행하는 ‘미니리프팅’ … 깊은 이마주름은 내시경 ‘엔도타인 이마거상술’로 개선

장영우 리엔장성형외과 원장이 엔도타인 이마거상술을 하고 있다.

‘100세 시대’에 접어들면서 수명이 늘어난 만큼 사회생활을 오래 하고 싶지만, 탄력을 잃고 처진 피부와 깊어진 주름은 자신감을 떨어뜨린다. 몇 해 전부터 꾸준히 이어진 동안 열풍 탓에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외모에 신경쓰는 사람들은 조금이라도 어려보이기 위해 노력한다.

성형외과를 찾아 ‘안면리프팅 시술’에 대해 문의하는 환자도 늘어나는 추세다. 팔자주름 등 노안으로 보이게 만드는 요소들은 한번 나타나면 개선하기 어려워 시술을 선택하게 된다.

리엔장 장영우 성형외과 원장은 “주름이 발생하는 부위는 다양하다”며 “건조한 환경에 자주 노출되거나, 잘못된 생활·수면습관을 가졌거나, 잘 웃는 사람은 주름이 지기 쉽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미 발생한 깊은 주름은 안면리프팅·안면거상술 등으로 개선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들 시술은 주름을 개선하는 데 탁월하다. 피부를 절개한 뒤 직접 당겨주는 수술로 난이도가 높고 회복기간이 긴 편이지만 얼굴 전체의 굵은 주름은 물론 처진피부, 목주름까지 완벽하게 끌어올려 준다.

하지만 피부를 절개해야 하는 만큼 수술 통증 및 흉터, 긴 회복기간에 대한 우려가 앞서 수술을 망설이는 사람도 적잖다. 리엔장성형외과에서는 최소한의 절개로 최대의 효과를 볼 수 있는 ‘미니리프팅’을 선보이고 있다. 귀 앞쪽 라인을 따라 절개해 흉터를 최소화했다. 절개 범위가 작은 만큼 회복기간도 짧은 편이다.

만족스러운 얼굴 리프팅 효과를 위해서 근건막층(SMAS, 스마스)층을 당겨줘야 한다. 근건막층은 피부 진피층보다 깊은 4.5㎜ 아래 피하지방층·근육층 사이 공간에 그물처럼 얽혀 있는 얇은 섬유막이다. 노화가 시작되면서 근건막층이 약해지고 중력에 의해 늘어져 결국  상부의 피부와 지방층이 아래로 처지게 된다.

이같이 처진 스마스층으로 깊이 패인 이마주름은 엔도타인을 통한 이마리프팅으로 교정할 수 있다. 내시경을 사용하므로 기존 이마거상술보다 피부 절개부위가 작고 흉터 우려도 적다. 엔도타인은 시술 후 4~6개월 지나면 자연적으로 녹아 없어지기 때문에 이물감이 적어 만족도가 높다.

장영우 원장은 “엔도타인을 활용한 이마주름제거 등 이마리프팅은 1~2시간 정도 소요되며  수술 후 부기가 빨리 가라앉아 일상생활 복귀가 빠르다”며 “사람마다 얼굴주름이 나타나는 원인이 각각 다르므로 전문가의 정확한 진단을 토대로 안전하게 수술받으면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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