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은 아이들에게 치아건강의 중요성과 올바른 구강관리 방법을 알리기 위해 강남구육아종합지원센터와 ‘어린이 구강관리교실’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아이들에게 치아의 소중함과 구강관리의 중요성을 깨닫게 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눈높이에 맞춘 공연·교육·체험 등을 통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구강관리 방법을 습득하도록 확대 운영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 회사는 어린이 구강관리교실과는 별도로 성인에게 건강하고 아름다운 구강관리를 위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1·2·3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1은 치실, 2는 칫솔, 3은 구강청결제를 뜻하며 구강 관련 퀴즈 및 게임 등 각종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가자에게는 조르단 치실·칫솔, 가그린으로 구성된 샘플을 나눠 준다.
1982년 출시된 국내 대표 구강청결제 가그린은 칫솔이 닿지 않는 치아 사이 및 잇몸 경계의 충치원인균을 살균하고, 치아표면을 불소코팅해 충치를 예방한다.
조르단은 175년 역사를 가진 북유럽 구강위생용품 1위 브랜드로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사용 할 수 있는 칫솔·치실·치간칫솔 등의 제품군을 갖췄다. 매력적인 디자인과 우수한 기능을 통해 소비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