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하늬, 요리연구가 엉클 폴 진행 … ‘바다 품은’, ‘앙큼상큼 롤’ 등 변비에 좋은 레시피 소개
배우 이하늬(왼쪽)와 요리 연구가 엉클 폴이 지난 2일 서울 광화문 라퀴진에서 ‘둘코락스-에스 그린 레시피 쿠킹 클래스’를 진행하고 있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지난 2일 서울 광화문 라퀴진(La Cuisine)에서 세계 1위 변비치료제 ‘둘코락스-에스(Dulcolax-S)’의 ‘그린 레시피 쿠킹 클래스’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변비 완화와 장 건강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배우 이하늬와 요리연구가 엉클 폴이 진행자로 나서 투표로 선정된 ‘그린 레시피 2종’을 함께 만들었다.
이하늬는 20명의 참가자와 다시마·브로콜리 등으로 구성된 ‘바다 품은 레시피’, 양배추·두부로 구성된 ‘앙큼상큼 롤 레시피’를 만들었다. 두 가지 레시피는 각각 소화성 다당류, 식이섬유 등이 풍부해 변비 해소에 적격인 메뉴다.
엉클 폴은 ‘장 건강에 도움이 되는 파스타’를 특별히 준비해 참가자와 함께 시식하는 시간을 가져 큰 호응을 얻었다.
이하늬는 “둘코락스 광고모델을 시작한 이후 바쁜 일정 속에서도 장 건강에 신경을 쓰게 됐다”며 “변비를 앓거나 장 건강이 나쁜 환자에게 그린 레시피를 권한다”고 말했다.
참가자 임문희 씨는 “평소 변비 때문에 자주 고생했는데 오늘 배운 손쉬운 조리법으로 가뿐히 해소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김윤혁 프로덕트 매니저는 “이하늬 씨와 함께 진행한 쿠킹 클래스가 변비환자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다양한 변비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