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년 2월말부터 회장직 자동 승계 … 現 아시아초음파의학회장
김승협 대한영상의학회 차기 회장
김승협 서울대병원 영상의학과 교수가 지난달 말 개최된 대한영상의학회 평의원회에서 차기 회장에 선출됐다. 김 교수는 이번 달부터 1년간 회장을 보좌하고, 현 회장의 임기가 만료되는 2015년 2월 말부터 회장직을 자동 승계해 2년간 임기를 맡게 된다.
김 교수는 2007년부터 4년간 대한영상의학회 상임이사, 대한초음파의학회 이사장 등으로 활동했다. 현재 아시아초음파의학회장, 세계초음파의학회 부회장 등을 맡고 있다.
1979년 서울대 의대를 졸업했으며, 세부 전공 분야는 비뇨생식기계 영상의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