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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명과학, 환절기 면역력 높이는 ‘리튠 프로바이오틱스’ 3종
  • 문형민 기자
  • 등록 2014-03-18 11:37:29
  • 수정 2014-03-21 15:5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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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 면역력 ‘밸런스’·안전성 높인 ‘듀얼’·물없이 먹는 분말 타입 ‘베네핏’ 등 유익 유산균 듬뿍

LG생명과학의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리튠 프로바이오 밸런스’

신체리듬이 무너지고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환절기에는 감기, 알레르기성 비염, 천식 등 면역질환으로 병원을 찾는 이들이 늘어난다.

면역력을 끌어올리기 위한 제품으로 LG생명과학의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건강기능식품 ‘리튠 프로바이오 밸런스’의 인기가 높다.
이 제품은 현대인의 불규칙한 식습관으로 인한 잦은 소화불량·변비 등의 증상을 개선하고, 면역력을 높여준다. 총 500억마리의 락토바실러스·비피도박테리움 등 10종의 생균을 배합하고, 미국 특허기술이 적용된 캡슐 유산균을 사용했다.

이 회사 제품으로는 낱개 포장에 유산균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한 번 더 장용성 캡슐로 감싼 ‘리튠 프로바이오틱스 듀얼’과 물 없이 섭취할 수 있는 분말 타입의 ‘리튠 베네핏 프로바이오틱스’ 등도 각광받고 있다.

장 속 면역세포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평소 자극적인 식단을 피해야 한다. 과일과 야채 등을 자주 섭취하고, 식후 가벼운 운동을 통해 소화 기능을 강화하는 편이 좋다. 바쁜 일상으로 이를 실천하기 어렵다면 프로바이오틱스 건강기능식품으로 간편하게 장건강을 관리할 수 있다.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제품을 선택할 때에는 장내 생존율, 유산균 마리수, 생균 종류 등을 꼼꼼히 따져야 한다.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은 위와 장에서 분비되는 소화효소에 분해되지 않고 소장까지 도달해야 하며, 장에서 증식하기 위해 장기간 생존해야 한다. 이에 소화효소로부터 생균을 보호할 수 있는 코팅 기술력이 중요하다. 각자의 유익·유해균의 비율을 알 수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충분한 물을 섭취해 생균의 장 속 생존율을 유지시키는 게 좋다.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은 일반 유산균과 달리 살아있는 균을 사용하기 때문에 생균의 품질이 중요하다. 생균은 온도·습도·산도 등에 민감하기 때문에 기술력이 우수하고, 믿을 수 있는 회사의 제품을 구매하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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