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은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봄을 맞아 근육의 피로 및 손상으로 인한 불쾌감과 통증을 완화하는 근이완제 ‘클로사펜정(성분명 클로르족사존, Chlorzoxazone 250㎎)’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야외활동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부쩍 늘었다”며 “겨우내 움츠려 있던 근육이 갑작스런 움직임에 손상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클로사펜정을 복용하면 운동이나 야외활동 후에 오는 근육통 해소에 보탬이 된다”고 말했다.
이 약은 공복을 피해 1회 2정씩 하루 4회(총8정)까지 복용할 수 있으며, 가까운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