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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목 주름, 흉터걱정 없이 어려보일 수 있다
  • 정희원 기자
  • 등록 2014-03-07 11:40:36
  • 수정 2014-03-14 18:5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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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름 제거하고, 불필요한 얼굴지방 빼내고, 탄력 높이는 ‘트리플리프팅’

김성기 성형외과 원장

노화로 인한 주름은 남녀를 불문하고 나이들어 보이게 만드는 요소다. 요즘엔 동안이 대세로, 굵게 진 주름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사람이 적잖다. 예쁜 이목구비를 가졌더라도 목주름·이마주름 등이 깊게 졌다면 나이보다 훨씬 늙어보일 수 있다. 이마·목은 표정을 짓느라 다른 부위에 비해 움직임이 잦은 데다가 관리가 소홀해 노화가 빠른 편이다.

고가의 기능성화장품, 다양한 뷰티기구 등을 동원해보지만 효과는 생각보다 미미해 실망스럽다. 확실하고 즉각적인 안티에이징 효과를 원하는 사람들은 ‘리프팅 시술’을 받을 것을 고려한다.

가장 인기있는 게 피부를 당겨 얼굴주름을 제거하고 처진 피부탄력을 복구하는 ‘주름성형수술’이다. 특수실과 레이저를 이용한 시술도 각광받고 있다. 즉각적인 효과에 비해 시술과정이 간단해 선호된다.

주름성형을 전문적으로 시행하는 김성기 성형외과 원장은 “노화로 인한 이마주름, 목주름 등을 개선하기 위해 상담하는 환자가 많다”며 “이마거상술이나 목주름리프팅 시술을 원하는 환자가 많이 늘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시술 부위가 얼굴인 만큼 수술 후 흉터가 질까봐 고민하게 된다. 수술 시 통증이 심하거나, 일상 복귀가 늦어질까봐 부담을 갖기도 한다.

김성기 원장은 “요즘엔 내시경을 이용하고 절개부위를 최소한으로 주름성형을 진행해 기존에 비해 흉이 거의 없는 게 특징”이라며 “수술부위의 신경, 혈관, 주요조직 등의 손상을 최소화하므로 수술시간이 짧고 회복이 빨라 만족도가 높다”고 설명했다.

김성기 성형외과에서 시행하는 ‘트리플리프팅’도 이 같은 과정을 거쳐 흉터가 거의 없고 수술 부담감도 낮췄다. 트리플리프팅은 김성기 원장이 25년간 진행한 연구결과와 노하우를 담았다. 불필요한 지방들을 제거하되 볼륨은 살려 탄력 넘치는 동안으로 만든다.

김 원장은 “개인마다 피부처짐 및 주름의 정도, 피부상태 등이 모두 다르다”며 “안전하고 성공적인 수술 결과를 원한다면 성형외과 전문의와 상담한 뒤 정확한 진단을 바탕으로 수술 계획을 세워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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