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개원한 크리미의원 신사점은 쁘띠성형·피부케어 등을 중점으로 진료할 예정이다.

크리미의원이 이달 초 강남본원에 이어 신사역 6번 출구에 위치한 신사 미타워에 크리미의원 신사점을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크리미의원 강남본원이 몸매교정 지방흡입을 중심으로 시행했다면 신사점은 보톡스, 필러, 리프팅, 여드름, 색소, 기미치료 등 스킨케어 및 얼굴의 윤곽을 잡아주는 360도미세지방이식 등 스킨 앤 페이스(Skin & Face) 미용치료 위주로 시술한다.

크리미의원 신사점에선 얼굴선이 끊어지지 않고 360도 부드럽게 이어지는 ‘에그페이스 필러’시술을 시행한다. 단순히 V라인에만 초점이 맞춰진 게 아니라 얼굴 전체의 라인을 디자인해 계란형 얼굴로 거듭날 수 있다. 기존 필러 시술과 달리 자연스럽고 만족스러운 결과를 기대 할 수 있다.

크리미의원 신사점은 직장인을 위해 평일 11시까지 야간진료를 도입했다. 또 신사동을 찾는 수많은 해외 쁘띠성형 수요자가 원하는 다양한 진료가 가능하도록 병원을 운영할 방침이다.

김지수 크리미의원 신사점 원장은 “1대1 정밀 상담으로 일률적인 치료를 하지 않고 병합적 시술 효과를 위한 맞춤형 치료를 진행하겠다”며 “환자 편의성과 안정성을 최우선으로 하는 만족할 수 있는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