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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기능화장품 심사 1367개, 보고 2만1473 품목으로 대폭 증가
  • 문형민 기자
  • 등록 2014-02-21 15:09:56
  • 수정 2016-02-18 05: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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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일 성분·기능성이면 보고품목으로 허가한 영향 … 단일성분 중 자외선차단제 84% 차지
지난해 2월 개정된 화장품법의 영향으로 지난해 전체 기능성화장품 보고·심사 건수가 대폭 늘었다.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2013년 기능성화장품 심사품목은 1367개였으며, 보고품목은 2만1473개였다고 21일 밝혔다. 2012년에는 심사 834품목, 보고 3410품목 수준이었다. 지난해 보고·심사품목은 상반기에는 1만7385건, 하반기에는 5455건이 신청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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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성화장품은 품목별로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의 안전성 및 유효성 심사를 받아야 하지만, 성분·함량·기능성(효능·효과) 등이 식약처장이 고시한 내용과 같은 경우에는 평가원 보고로 대체할 수 있다.
2013년 심사품목 중 단일 기능성으로 심사받은 품목은 전체의 58%인 795개였다. 2중 기능성은 전체의 20%인 274개, 3중 기능성은 전체의 22%인 298개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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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 기능성화장품 중에는 자외선차단제가 전체의 84%인 670개로 가장 많았으며, 미백화장품 66개, 주름개선제 59개 순이었다. 2중 기능성 품목은 미백+자외선차단제가 120개, 주름개선+자외선차단제 73개, 미백+주름개선제 61개였다. 3중 기능성 품목은 298개로 나타났다.
보고품목 중 단일 기능성화장품은 전체의 약65%인 1만3982개, 2중 기능성은 전체의 약25%인 5390개, 3중 기능성은 전체의 약10%인 2101개로 조사됐다. 단일 기능성화장품은 2중, 3중 기능성 제품보다 보고하기 용이한 점 때문에 품목수가 가장 많았다. 기능별로는 주름개선제 5794개, 자외선차단제 4138개, 미백화장품 4050개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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