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은 오는 20일 경기도 용인문화재단 포은아트홀에서 희망 가득 찬 새해를 주제로 ‘마티네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행사는 2012년 포은아트홀 개관과 함께 시작돼 매달 진행되고 있으며,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았다. 일동제약은 첫 공연부터 3년째 이 행사를 단독 후원하고 있다.
해설자와 지휘자로 각각 김용배 교수, 이택주 교수가 출연한다. 이밖에 국내를 대표하는 연주자들이 나와 매달 다른 주제로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부담 없는 관람료로 수준 높은 클래식 공연을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건강과 행복을 최우선으로 하는 회사 철학을 바탕으로 복지, 환경, 문화 등 다양한 영역에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문화와 예술을 통해 가치 있는 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