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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병원, 17일부터 ‘설명간호사’ 서비스 시행
  • 박정환 기자
  • 등록 2014-02-17 12:31:39
  • 수정 2014-02-19 14: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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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사·수술정보 등 전문적인 사항 설명 … 접수부터 검사까지 동행안내서비스 제공

명지병원 설명간호사(왼쪽)가 환자에게 진료실 위치를 설명하고 있다.

명지병원은 17일부터 전담 간호사가 환자의 궁금한 사항을 한번에 해결해주는 ‘설명간호사’ 서비스를 운영한다. 설명간호사는 병원 로비에서 근무하면서 진료실 안내는 물론 초진환자 상담 및 검사·수술 관련 정보 등 전문적인 사항에 대해 상세히 알려준다. 또 병원 이용이 낯선 초진환자나 고령환자를 위해 진료 접수부터 검사까지 동행안내서비스를 제공한다.
20~30년 임상경력의 간호사 2명, 안내직원 2명, 동행서비스 봉사자 1명이 한 팀을 구성한다.
김세철 명지병원장은 “환자는 정상적인 컨디션이 아니기 때문에 의사에게 자세한 설명을 들어도 진료실을 나오면 기억이 나지 않을 때가 많다”며 “답답한 마음으로 집에 돌아가야 했던 환자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설명간호사를 배치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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