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진 목동미소가인피부과 원장이 마이다스필링 시술을 하고 있다.

작년말부터 올해초까지 복고적 감성열풍을 일으킨 케이블방송국 tvN에서 방송된 드라마 ‘응답하라1994’로 인해 그 영향이 사회 전반에 확산되고 있다.

드라마를 보며 ‘젊고 예뻤던 그 시절’을 추억하는 30~40대는 ‘그때로 돌아가고 싶다’는 아쉬움에 빠지게 된다. 흘러간 시간만큼 피부엔 지울 수 없는 흔적이 서린다. 요즘엔 시간을 거슬러 아기 같은 피부로 변화시키는 시술로 ‘아기주사’와 ‘마이다스필링’이 인기를 얻고 있다.

아기주사는 줄기세포 배양액에 함유된 고농축 성장인자와 기능성 펩타이드가 주성분이다.  다양한 성분이 체내에 작용해 피부재생, 주름개선,  콜라겐 합성, 상처치유, 피부톤 개선 등의 복합적인 효과를 나타낸다. 피부 깊숙이 침투해 손상 및 노화된 피부를 아기처럼 보들보들한 피부로 변화시켜준다.
기존에 성행한 피부미용주사와 가장 차별화되는 점은 주사액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승인한 생산시설에서 안전하고 품질 높은 성장인자로 제조된 것이다. 환자가 만족스러운 효과를 느낄 수 있다.

마이다스필링은 국내외 많은 임상결과를 통해 의사들로부터 안전하고 효과적인 필링법으로 평가받고 있다. 베이스에 특수약품을 배합한 혼액제가 피부 깊숙이 침투해 짧은 시술시간에 잡티·기미·주근깨 등 색소질환 및 잔주름 등을 동시에 제거 및 개선하는 효과를 나타내 호평받고 있다. 

김영진 서울 목동 미소가인피부과 원장은 “마이다스필링을 ‘단 두 번의 시술로 아프지 않게 효과적인 결과를 나을 수 있는 신개념 필링’”이라며 “15일 간격으로 두번의 시술과 철저한 홈케어로 관리하면 누구나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아기주사는 어느 정도 노화가 진행된 사람뿐만 아니라 20~30대 젊은층에게도 촉촉하고 매끄러운 피부를 만드는 좋은 치료로 손꼽힌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