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관중재술 분야 권위자 … 고려대 졸업 후 길병원 심장내과장, 혈관중재술연구회 회장 등으로 활동
안태훈 가천대 길병원 심장내과 교수
안태훈 가천대 길병원 심장내과 교수가 지난 10~11일 경주 현대호텔에서 열린 ‘대한심혈관중재학회 제1회 동계심포지엄 및 제19차 한일중재심포지엄’에서 차기 이사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2년. 안 교수는 혈관중재술 분야 권위자로, 국내 유수의 대학병원들과 해당 수술 관련 최신지견을 공유하는 ‘ENCORE Seoul’을 이끌고 있다. 고려대 의대를 졸업했으며 캐나다 몬트리올심장센터에서 심혈관중재 임상 및 연구에 대해 연수받았다. 현재 길병원 심장내과장, 혈관중재술연구회(EndovasculVascular Intervention Seminar) 회장, 중재시술연구회 평의원, 대한심장학회 평의원, 대한내과학회 평의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