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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해리치 베다셀 헤어프로그램’ 21일 출시
  • 정희원 기자
  • 등록 2014-01-21 14:08:46
  • 수정 2016-02-18 05:2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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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유르베다 약재·탈모예방 특허 ‘베다셀’ 성분 함유 … 실리콘·설페이트 넣지 않은 ‘착한 제품’

동아제약이 21일 출시한 ‘해리치 베다셀 헤어 프로그램’

동아제약이 두피·모발건강 개선에 효과적인 기능성 토털 헤어케어 제품 ‘해리치 베다셀 헤어 프로그램’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제품은 두피를 클렌징하고 모발건강을 개선하기 위한 샴푸, 손상된 모발을 개선해 윤기를 찾아주는 컨디셔너, 두피와 모발을 강화하는 에센스 등 3종으로 구성됐다.

새롭게 출시된 해리치 베다셀 헤어 프로그램은 인도 문명의 전통 민속의학인 아유르베다에서 자주 언급된 약재인 ‘헤나’, ‘인디안구즈베리’, ‘트리블러스 테레스트리스’ 등 9가지 생약 성분의 효능을 동아제약의 기술력으로 극대화했다. 여기에 탈모예방 및 양모 용도로 특허받은 베다셀 성분과 모발 및 두피질환 치유에 효과적인 올리브, 아몬드, 코코넛 등 5가지 아유르베다 오일을 함유해 효과적으로 두피건강을 개선한다.

이밖에 유해성분인 실리콘, 설페이트(계면활성제), 인공색소 대신 천연방부제를 사용해 소비자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착한 제품’이다.
실리콘은 모발 표면을 감싸 윤기를 더하고 머릿결을 부드럽게 만들지만 장기간 사용 시 두피와 모발 건강에 해로워 탈모의 원인이 된다. 설페이트는 세정력을 높이고 거품을 풍성하게 하지만 두피의 수분 및 단백질까지 모두 씻어 각질, 가려움증, 탈모 등을 유발한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최근 소비자는 단순히 머리를 씻고 헹구는 제품이 아닌 기능성 헤어케어 제품과 유해성분이 들어가 있지 않은 착한 제품을 선호하는 추세”라며 “이번에 발매한 신제품은 소비자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해리치 베다셀 헤어 프로그램 샴푸 및 컨디셔너는 올리브영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에센스의 경우 2월 초부터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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