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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 ‘위암·대장암 심포지엄’ 오는 11일 개최
  • 박정환 기자
  • 등록 2014-01-07 11:13:00
  • 수정 2014-01-10 15:4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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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혜경·김광호·이정경·심기남·정성애·이령아 교수, 암 진단 및 내시경 합병증 등 강연

이대목동병원 위암·대장암협진센터는 오는 11일 오후 3시 30분에 2층 대회의실에서 위암·대장암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1부에서는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올바른 암 건진 방법’을 주제로 △위암 조기진단 어떻게 할 것인가(정혜경 이대목동병원 소화기내과 교수) △대장암 조기진단 어떻게 할 것인가(김광호 외과 교수) △급성 복증의 영상 소견(이정경 영상의학과 교수) 등의 강연이 진행된다.

2부에서는 ‘내시경과 관련된 합병증의 관리’를 주제로 △상부 위장관내시경(위·십이지장·소장) 진단 및 치료 중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 예방법(Tips to prevent various complications during diagnostic and therapeutic upper GI endoscopy, 심기남 소화기내과 교수) △하부 위장관내시경(직장·결장) 진단 및 치료 중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 예방법(Tips to prevent various complications during diagnostic and therapeutic lower GI endoscopy, 정성애 소화기내과 교수) △내시경 관련 합병증 관리법(Management of Endoscopy-related complications, 이령아 외과 교수) 등 강연이 이어진다.
참석자에게는 대한의사협회 연수평점 3점이 부여된다. 문의 (02)2650-58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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