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망막질환 치료 명의 … 아시아태평양안과학회 부회장, 한국포도막학회장으로 활동 중
곽형우 경희대병원 안과 교수
곽형우 경희대병원 안과 교수가 작년 12월 일본에서 열린 ‘제8차 아시아태평양망막학회 정기총회’에서 부회장에 선임됐다. 임기는 2년.
곽 부회장은 망막질환 치료에 대한 다양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명의로 대한안과학회 이사장, 대한망막회장, 한국실명예방재단 이사 등을 맡았다. 현재는 아시아태평양안과학회 부회장, 한국포도막학회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2012년에는 ‘27회 아시아태평양안과학술대회(APAO)’의 부산 개최를 이끌며 국내 안과의 높은 수준을 세계에 알렸다. 이 행사에는 72개국 5000여명의 관련 전문가가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