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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출입, 무리한 양악수술 없이 치아교정으로도 가능
  • 정희원 기자
  • 등록 2013-12-27 13:01:37
  • 수정 2014-01-02 12: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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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격성 부정교합도 상황에 따라 교정치료로 충분 … 교정용 임플란트·TPA 등 이용

부혜진 서울 그레이스치과 강남점 대표원장

돌출된 입이 들어가게 하기 위해 양악수술보다 상대적으로 부작용이 적은 치아교정을 선택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추세다. 돌출입은 아무리 이목구비가 예뻐도 뚱해 보이는 인상을 만들어 치료를 결심하게 된다. 남들보다 예뻐지고 싶은 욕구가 높아면서 치과를 찾는 젊은 여성들은 치아교정이나 양악수술을 통해 변신을 꾀하려 한다. 하지만 무리한 양악수술로 부작용을 겪는 사람을 지켜보거나, 사례를 전해들으면 수술할 마음이 가시게 되는 게 현실이다.

돌출입 환자들은 해결방법으로 양악수술을 가장 먼저 고려하면서도 부작용이 두려워 치료를 망설인다. 양악수술은 큰 고통이 따를뿐만 아니라 회복기간도 길어 부담스럽게 느껴진다.

심한 돌출입 등 골격성 부정교합은 치성 부정교합과 달리 치아교정만으로는 치료가 어렵다. 하지만 요즘엔 심하지 않은 골격성 부정교합의 경우 개인의 상태에 따라 치과에서 치료할 수 있다.

부혜진 서울 그레이스치과 강남점 대표원장은 “교정정밀진단과정을 거쳐 양악수술을 동반하지 않고 간단한 부가장치를 사용한 치아교정을 통해 부작용을 최소화하면서도 환자가 원하는 최대한의 심미적 결과를 얻어내는 단계별 교정상담과 치료가 인기”라며 “교정용 임플란트, 경구개교정장치(TPA, Trans-Palatal-Arsh) 등 부가적인 장치를 이용해 턱의 이동을 유도, 치아교정만으로 양악수술의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서울 그레이스치과 강남점은 최근 SBS 한국슈퍼모델 대상 출신 여배우 이기용 씨를 상담실장으로 채용했다. 환자의 얼굴형에 맞는 맞춤식 치아 성형방법을 고려해 부작용을 막고 안전하고 예쁜 치아를 얻을 수 있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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