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1]현대약품은 오는 29일까지 온라인 CF를 직접 제작해볼 수 있는 ‘현대약품 대학생 마케터 10기’ 16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선발된 대학생은 마케팅 실무 기획부터 광고영상 제작에 주도적으로 참여한다. JWT 애드밴처, 후크필름앤바이럴 등 광고·바이럴 마케팅 기업체의 후원을 받아 전문적인 영상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할 수 있다.
선발된 학생들이 제작할 동영상 CF는 ‘미에로화이바’, ‘프링클’, ‘마이녹실S’, ‘나또밸런스정’ 등 현대약품의 대표적 브랜드다. 약7주간 다양한 그룹활동을 펼치면서 현재 활약 중인 광고·온라인 바이럴 전문가들과의 멘토링 및 특강을 통해 CF 제작 및 마케팅 노하우를 전수받고, 예비 마케터로서 소중한 경험을 얻을 수 있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소정의 활동비와 수료증이 지급되며, 우수팀은 300만원 상당의 특전을 제공받는다.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참가 신청할 수 있다.
김성훈 현대약품 식품마케팅 팀장은 “최근 기업의 온라인 콘텐츠 영향력이 커짐에 따라 CF 제작에 특화된 대학생 마케터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선발된 학생들은 겨울방학을 알차게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