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전문 제약기업 갈더마코리아는 ‘4계절 건강한 피부를 위한 제안(4 Seasons Solution with Galderma)’을 주제로 오는 19일부터 1월 2일까지 15일간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대명 비발디파크에서 스키어들을 대상으로 야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4계절 캠페인의 시작인 겨울 이벤트는 손발톱진균증이 여름뿐만 아니라 계절과 관계없이 치료가 필요하고, 지속적으로 예방 및 관리해야 한다는 것을 홍보한다. 이 회사는 스키장 방문객에게 ‘건강한 손발톱과 피부를 위해 치료보다는 관리가 더 중요합니다! 지금 시작하십시오!’라는 메시지를 전파할 계획이다.
이번 이벤트에서 스키어들의 젖은 발을 말려주는 ‘발 건조 해피 서비스’를 제공하고, 건강한 피부를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한다. 또 트릭 아트를 활용한 포토존을 제작해 사진 촬영 및 즉석 인화 서비스도 실시한다. 영상물 상영, 룰렛 게임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벌여 핫패드나 사진이 들어간 머그컵 등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이벤트 기간 중 대명 리조트 객실을 이용한 모든 방문객에게 ‘세타필’의 미니어처 패키지를 증정하고, 사우나 시설에도 비치해 제품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김영곤 갈더마코리아 셀프메디케이션 사업부 총괄 전무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올바른 의약품을 사용하고 꾸준히 관리하는 습관만이 건강한 피부를 만드는 가장 중요한 조건임을 알릴 것”이라며 “머리부터 발끝까지 모두 케어할 수 있는 우수한 피부질환 의약품을 소개하고, 올바른 피부 건강 문화 정착에 앞장설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